백지영 남편 정석원 집안 나이 결혼
쿨 유리가 백지영과 남다른 우정을 공개했답니다. 6월 11일 오후 방송된 MBC '사람이 좋다'에는 쿨 유리가 출연해 절친 백지영과 만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. 이날 방송에서 지영과 유리는 육아로 밀린 수다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답니다. 유리는 백지영에 대해 "제 통장 잔고까지 아는 친구다"라며 "내가 어려울 때 제일 먼저 연락하고, 친자매처럼 묻지 않고 도와주는 사이다"라고 말했답니다. 백지영 역시 "제 친구지만 유리한테 진짜 인생을 살면서 배운 게 하나 있다"라고 전했답니다. 이어서 "시기나 질투가 없다. 내가 잘 되는 걸 정말 좋아한다. 유리가 부럽다고 하면 정말 부러운 것으로 끝이다. 부러움 뒤에 지저분한 시기나 질투를 하지 않는 친구다"라며 애정을 드러냈답니다.
2019. 6. 12. 01:12